안마/안마시술소
원래는 공용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화장실 없는 작은 방에 누워 있으면 맹인안마사분이 들어오셔서 안마를 하고 이후에는 잠을 잔 다거나 더 쉴 수 있는 합법적인 곳 입니다.

강남에서는
목욕<안마<핸플(마무리)<섹스 순서로 진행됩니다.
공용 욕실로 이동해서 일반 대중 목욕탕에 있는 거와 똑같은 사물함에 옷과 가방을 보관하고 일반 찜질방에서 주는 거 같은 가운이나 찜질복 같은 옷으로 갈아 입고 안내를 받아 방으로 이동합니다.
이후에는 젊은 관리사분이 들어오셔서 친절하게 내몸을 직접 샤워(목욕)시켜 주고
온몸 불태워 정성컷 나의 쌓인 피로를 풀어 주는 거품, 오일 마사지를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마무리 또는 섹스를 하게 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후에는 선택사항으로 다시 화장실 없는 작은 방으로 이동해서 누워 있으면 맹인 안마사분이 들어오셔서 대충 안마를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됩니다.

강남 안마 / 강남 안마시술소 대표가게
삼성동 "수안보"
정말 20년 넘는 동안 위와 같은 형태로 영업을 하지만 아주 작은 영업정지만 있었을 뿐 별 문제 없이 계속 장사를 하는 아무래도 큰 배경이 뒤에 있지 않고 서는 설명이 안되는 안마시술소계의 법꾸라지 우병우 같은 곳 입니다.
충격적인 것은 제가 18년전에 처음 갔을 때 저는 정말 강남구 삼성동 목화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일반 대중 목욕탕인줄 알았습니다. 이유는 당시 이름이 "수안보 온천"으로 공용 욕실에서 청소년부터 노인분들까지 정말 대중목욕탕 이용하는 것처럼 욕탕에서 몸지지고 세신사가 열심히 때 밀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말이죠!
씻고 나와서 마사지를 받기 위해 윗 층으로 안내를 받고서야 이해를 했습니다만...
현재는 재개발 때문에 근처로 살짝 이동 해서 계속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욕탕만 이용하는 분들은 없고 대부분은 불법 안마서비스를...
경쟁력은 여기 가면 단속 당해서 벌금낼 일은 없다는 점입니다. 왜냐면 여기는 우병우 같은 곳이라서.. 서비스 받을 때 가면을 쓴 다른 관리사 분이 한 명 더 들어와서 초반에 2명의 관리사가 온몸을 받쳐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중간에 가면 쓴 분은 나갑니다. 정확히 사정하기 직전에...ㅎ

논현동 "스타"
지금은 "뉴스타"로 이름을 바꿔 영업중입니다. 여기도 여타 안마시술소와 같은 방식입니다. 경쟁력은 일단 10년 넘게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사분들이 매우 매우 젊고 예쁩니다. 수안보는 상대적으로 쩜오에 가깝다면 여기는 그냥 좋게 말하면 텐프로 그냥 말하면 풀싸롱 수준의 관리사들이 들어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래 가게 이름도 초창기에는 텐프로 였으니까요! 그리고 먹거리가 풍부합니다. 김밥, 샌드위치, 커피, 아이스커피, 헛개수 등등 거의 초미니 편의점 같은 정도로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강남구청 사거리 "피쉬"
여기는 약 6년 정도 되었는데요 여타 안마시술소와 같습니다.
경쟁력은
관리사 초이스가 됩니다. ㅋ 이것만으로도 초창기에 상당히 큰 센세이션을... 탈의후 가운을 입고 대기하면 전속 PD(관리 실장)가 아이패드를 드리밀며 아이패드 안에 있는 사진을 보여 주면서 마음에 드는 관리사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내를 받고 해당 층으로 올라가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반 강제로 복도에서 10분정도 갖은 성추행을 당합니다. 가면 쓴 여인들로 부터 엘리베이터 앞 그냥 복도에서 말이죠!
그리고 방으로 안내를 받고 목욕, 안마, 핸플 순서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